과천시, 추석맞이 지역화폐 구매금액 최대 10% 인센티브

유재규 기자 2024. 8. 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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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 '과천토리'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월1~30일 '카드형'은 구입한도가 70만원으로 확대된다.

예를 들어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70만원을 충전하는 경우, 10%에 해당하는 7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10만원의 지역화폐를 구매할 시, 9만3000원만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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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토리' 9월1~30일 카드·종이형 가능
과천토리.(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 '과천토리'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월1~30일 '카드형'은 구입한도가 70만원으로 확대된다. 예를 들어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70만원을 충전하는 경우, 10%에 해당하는 7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종이형'의 한도는 10만원으로, 7%의 할인 인센티브를 받는다. 10만원의 지역화폐를 구매할 시, 9만3000원만 내면 된다. 지역 내 농협 10곳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분해 구매할 수 있다.

과천토리는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1708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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