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국회 통과…이르면 내년 6월 PA 간호사 합법화
신익규 기자 2024. 8. 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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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법적 지위를 규정하는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간호법 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90명 중 찬성 283명, 반대 2명, 기권 5명으로 처리됐다.
간호법 본회의 통과에 따라 의사 업무 일부를 담당하는 PA 간호사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르면 내년 6월 진료지원 간호사 합법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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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법적 지위를 규정하는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간호법 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90명 중 찬성 283명, 반대 2명, 기권 5명으로 처리됐다. 반대표는 개혁신당 소속 이준석, 이주영 의원이 행사했다.
간호법 본회의 통과에 따라 의사 업무 일부를 담당하는 PA 간호사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진료를 지원하는 간호사는 전문간호사 자격을 보유하거나,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 임상경력 및 교육과정 이수 자격을 가진 경우로 제한했다.
이르면 내년 6월 진료지원 간호사 합법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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