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6년 만에 중국 지역회의 개최

원동화 기자 2024. 8.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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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국은 중국 싼야에서 '2024년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중국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TPO 회원 관광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개방적 협력과 혁신적 발전'이라는 주제로 TPO 회원도시를 비롯한 180여 명의 관광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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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세션 부산시 15분 도시 홍보
[부산=뉴시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국은 지난 중국 싼야에서 '2024년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중국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국은 중국 싼야에서 '2024년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중국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TPO 회원 관광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싼야, 광저우, 두장옌, 정저우, 포산 등 중국의 주요 회원도시들이 참석해 회원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특별 세션에서는 TPO 회장도시인 부산시의 주요 정책사업 '15분 도시'를 비롯해 '김해방문의 해' '문경찻사발축제' 울산 동구 '울산조선해양축제' '보령머드축제' 등 TPO 회원도시들의 주요 관광정책을 소개한다.

제9차 TPO 회의는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싼야에서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개방적 협력과 혁신적 발전'이라는 주제로 TPO 회원도시를 비롯한 180여 명의 관광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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