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자원순환 임직원 물품 468점 기부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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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28일 울산 중구 아름다운가게에서 제18차'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의 소장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기부 물품 468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새로운 가치를 얻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성화와 새활용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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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 중구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동서발전 18번째 새활용 임직원 기증물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8일 울산 중구 아름다운가게에서 제18차‘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의 소장 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 기부 물품 468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까지 도서 약 9075권, 의류 1476점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울산 중구점에서 판매돼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새로운 가치를 얻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성화와 새활용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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