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지방세 전자 송달 신청하고 할인받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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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납세자 편의와 환경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전자 송달은 종이 우편 대신 이메일이나 금융 앱 등으로 고지서를 받는 방식이다.
가입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등), 광주시청 세정과나 읍면사무소 세무팀을 통해 할 수 있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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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송달은 종이 우편 대신 이메일이나 금융 앱 등으로 고지서를 받는 방식이다.
신청 시 건당 8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이 있으며 자동 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가입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등), 광주시청 세정과나 읍면사무소 세무팀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후 다음 달 고지되는 정기분 지방세부터 적용된다.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임시회의 개최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특화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10월11일 곤지암밸리에서 진행될 '포레스트(for-rest) 도척 나눔 1일 카페'에 대해 논의했다. 이 행사는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도척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음료와 다과를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도척면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숲 명상과 황토길 체험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쉼과 나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봉순, 이옥희 공동위원장은 "도척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색다른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광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광주시는 9월2일부터 9일까지 광주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합동단속반은 1만1천771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통해 1차 점검을 실시하고 부정유통 의심 거래가 발생한 가맹점에 대해 2차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상품권을 무단으로 수취·환전하는 행위,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등록 제한업종 운영, 결제 거부와 현금 차별 대우 등이다.
방세환 시장은 "부정유통을 철저히 단속해 광주사랑카드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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