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도전 골든 100적금 출시…"백만원 모으면 우대금리"

6개월 단기 적금으로 빠른 목표 달성 가능
첫 입금 시 커피쿠폰 100% 지급 이벤트 진행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100만원을 모으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 '도전 골든100적금'을 출시했다.

2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도전 골든100적금'은 1인 1계좌 개인 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6개월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 한도 2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영업점 방문 없이 광주와뱅크(APP)와 모바일웹뱅킹(WEB)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1.0%에 우대금리 조건은 ▲100만원 이상 적립 후 만기 해지 시 연 3.0%p(포인트) ▲최근 1년 동안 당행 정기예금·적금 계좌를 보유한 이력이 없는 경우 연 3.1%p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1%(기본 연 1.0%)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신상품은 총 1만 계좌 한도로 선착순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한도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광주은행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첫 입금 시 더벤티 커피쿠폰 100% 지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대하 광주은행 디지털기획부장은 "'도전 골든100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100만원만 모으면 간편하게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고, 단기간에 빠르게 목표금액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성취감과 꾸준한 저축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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