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출산 후 망가진 몸” 5㎏ 빠진 복근 몸매 공개

지소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8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부끄러운 눈바디 어때. 출산 전 바프 찍을 때랑 마이 다르지만 출산 후 망가진 내 몸 5㎏ 빠진 지금. 갈길이 멀지만 목표의식을 위한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지소연의 거울 셀카가 담겨 있다.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지소연의 배에는 제법 선명한 복근이 그려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를 낳았다곤 믿을 수 없는 몸매가 그녀의 꾸준한 노력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지난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