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분리주의 무장조직, '51명 사망' 연쇄 테러 배후 자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루치족 분리주의 무장조직이 5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파키스탄 연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발루치스탄해방군은 지난 26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루치스탄주 칼라트 지역에서도 같은 날 무장괴한들이 경찰관과 행인을 공격해 최소 9명 숨지는 등 잇따른 테러로 5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발루치족 분리주의 무장조직은 이란계 소수민족인 발루치족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조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루치족 분리주의 무장조직이 5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파키스탄 연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발루치스탄해방군은 지난 26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무장 괴한들은 고속도로에서 버스 등을 세운 뒤 승객 23명을 사살했고, 호텔과 철도 다리도 잇따라 공격했습니다.
발루치스탄주 칼라트 지역에서도 같은 날 무장괴한들이 경찰관과 행인을 공격해 최소 9명 숨지는 등 잇따른 테러로 5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연쇄 테러를 벌인 무장괴한 21명은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발루치족 분리주의 무장조직은 이란계 소수민족인 발루치족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조직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1394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야당 머릿속엔 조선총독부만 떠오르는지 의문"
- 야7당 "윤 대통령, 김문수 지명 철회해야‥고집하면 함께 심판받을 것"
- 추석 전후 '비상 응급' 대응‥병원 7곳 '타결'
- 화성시, '물놀이 시설 어린이 사망'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고발
- "관저 사우나와 드레스룸이 그렇게 중요시설?" 묻자‥ [현장영상]
- "그걸 틀어서 친일한다면 미친 X이죠" 격해진 박민 [현장영상]
- 상륙도 안 했는데 벌써 '와르르'‥"경험 못한 폭풍 온다" 日 대비상
- '36주 낙태' 병원, 보도 직후 태아 화장 의혹 불거져
-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5년형‥"입에 못 담을 역겨운 내용"
- 여야, 다음 달 26일 '방송4법'·'노란봉투법'·'전국민25만원법' 재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