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내년 생활임금 1만1천200원…1.8% 인상
김도윤 2024. 8. 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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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28일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20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1천원보다 200원(1.8%) 올랐다.
고용노동부 고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보다는 1천170원이 많다.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남양주시 기간제 근로자 약 830명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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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8일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200원으로 결정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4만800원이다.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1천원보다 200원(1.8%) 올랐다.
고용노동부 고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보다는 1천170원이 많다.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남양주시 기간제 근로자 약 830명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각 지자체가 정한 임금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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