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결혼하고 싶다"던 배우 조보아,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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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33)가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보아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보아의 결혼식 날짜는 오는 10월이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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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배우 조보아(33)가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28일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보아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보아의 결혼식 날짜는 오는 10월이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30대 초반에는 결혼하고 싶다. 3~4년 후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전했던 조보아는 이로 인해 그 바람을 이루게 됐다.
한편 조보아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으며, 이후 '마의' '몬스터' '사랑의 온도'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 조보아가 출연한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넉 오프'는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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