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학교는 28일 교내에서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과 김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 총장은 "이 시장은 지역 경제·산업·교육 분야 발전을 고르게 이뤄내면서 대전을 살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로 배재대 동문이 된 만큼 든든한 후원자이자 동반자가 돼 달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28일 교내에서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과 김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국회 비서관·보좌관과 대전 동구청장,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시장으로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이다.
특히 시장 재임 2년간 시 캐치 프레이즈를 ‘일류 경제도시’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경제 부흥에 힘쓰고 있다.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K-켄달스퀘어 조성 방안 반영, 전국 최초 공공벤처 캐피탈 대전투자금융㈜ 설립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2년 연속 국비 4조원 확보와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등 63개 기업 투자 유치, 국책사업 128건 선정 등을 일궈냈다.
이 시장은 “더 힘내서 일류경제도시를 완성하라고 주신 명예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좋은 대학, 지방정부, 산업체가 삼위일체로 청년들이 대전에서 진학, 졸업, 취업, 정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 시장은 지역 경제·산업·교육 분야 발전을 고르게 이뤄내면서 대전을 살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로 배재대 동문이 된 만큼 든든한 후원자이자 동반자가 돼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