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 소아전문병동 정상 운영…응급실 오후 10시까지

최창호 기자 2024. 8. 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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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은 28일 공공산후조리원 일부를 리모델링해 13병상을 갖춘 소아전문병상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세 이하를 진료하는 소아전문병동에는 전문의 2명 등 의료진이 근무하며, 평일 오후 6~10시 응급실 야간진료도 실시한다.

울진군의료원 관계자는 "소아 의료 공백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을 통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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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소아전문병동.(울진군의료원 제공) 2024.8.28/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군의료원은 28일 공공산후조리원 일부를 리모델링해 13병상을 갖춘 소아전문병상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세 이하를 진료하는 소아전문병동에는 전문의 2명 등 의료진이 근무하며, 평일 오후 6~10시 응급실 야간진료도 실시한다.

울진군의료원 관계자는 "소아 의료 공백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을 통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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