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터스, SNJ 아트앤매니지먼트와 “SWEETOPIA” 아트 컬래버레이션 특별 전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리미엄 친환경 아이스크림 '부르스터스'가 'SNJ 아트앤매니지먼트'와 함께 박중현, 정찬부 작가의 "SWEETOPIA" 전시에 (2024.9.2~9.30)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시 기간 동안 관련 컨텐츠로 아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르스터스는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통해 미국 필라델피아 원유로 만든 3대 아이스크림 브랜드로서 국내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아트 전문 매니지먼트사 SNJ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시의 '달콤함'이라는 주제를 공유한 아이스크림과의 만남으로 예술을 통해 시각적 달콤함에 미각의 감동을 더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리미엄 친환경 아이스크림 ‘부르스터스’가 ‘SNJ 아트앤매니지먼트’와 함께 박중현, 정찬부 작가의 “SWEETOPIA” 전시에 (2024.9.2~9.30)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시 기간 동안 관련 컨텐츠로 아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르스터스는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통해 미국 필라델피아 원유로 만든 3대 아이스크림 브랜드로서 국내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아트 전문 매니지먼트사 SNJ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시의 ‘달콤함’이라는 주제를 공유한 아이스크림과의 만남으로 예술을 통해 시각적 달콤함에 미각의 감동을 더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SNJ의 전시공간 GalleryDIO_청담에서 9월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정찬부와 박중현 작가의 특별한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시각에서 조망하는 아름다운 삶의 유토피아적 추구를 중심에 두고 “SWEETOPIA”라는 전시로 만난 두 작가의 독창적인 세계를 소개한다.
SNJ 전속 박중현 작가는 완성된 추상이 아닌 추상화의 과정에 머물며 모호한 마음을 낚아 올리 듯 ‘장미’라는 추출된 대상을 통해 그리는 행위를 지속하며 작업의 답을 찾아가는 작가로 그의 작업은 명료화와 추출의 과정을 통해 선택된 장미를 통해 삶의 본질을 드러낸다. 물감을 중첩해 두텁게 쌓아 올린 질감은 인생의 깊이와 무게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동시에 그를 통해 대상의 아름다움을 탐색한다. 박중현의 작업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추상의 과정과 본질, 진솔한 예술적 탐구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SNJ가 특별 초대한 정찬부 작가는 ‘혼자서 당당히’라는 제목을 가진 ‘곰 인형’을 대상으로 한 조각 작업을 선보이는데, 이 곰 인형은 작가의 반려견 ‘태풍이’의 소중한 애착 인형으로, 단순한 형상의 재현을 넘어 그 의미와 감정은 작가의 작품 속에서 위로와 희망의 상징으로 승화된다.
정찬부의 곰 인형 작업은 누구나 삶에서 애정 하는 대상을 통해 위로 받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한 예술적 대상으로서 따뜻하게 존재함을 입체작업과 부조작업 형태를 통해 보여준다.
GalleryDIO_청담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정찬부와 박중현 작가의 예술 세계를 통해 예술이 어떻게 우리의 내면과 소통하며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이 지닌 힘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경험하고, 생생하고 컬러풀한 색감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담아 전하는 만큼 두 분의 작가를 비롯한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다.
이번 ‘부르스터스’와 ‘SNJ 아트앤매니지먼트’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갤러리디오 청담의 라운지 공간에서 시각적인 스윗함과 동시에 미각으로부터의 스윗함까지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감각적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