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 지고 윤동희의 롯데만 승리…영화보다 재밌는 가을야구 전쟁
정충희 2024. 8. 28. 15:05
프로야구 가을야구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어제(27일) 주중 첫 경기에서 8위 롯데만 승리하고 5위 KT, 6위 SSG, 7위 한화가 모두 지면서 조금 쳐져 보이던 롯데도 본격적으로 가을야구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8위 롯데와 5위 KT의 승차는 3경기입니다.
롯데 선수들 가운데 특히 윤동희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한화전 역전 결승타 등 최근 활약이 눈부십니다.
5경기에서 2홈런 5타점으로 타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윤동희는 한화전 승리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큰 힘이 된 정훈의 조언과 전준우에게 뺏은 것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순위는 8위지만, 잔여 경기 수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은 롯데에는 희망의 크기를 조금 더 키우는 대목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건의료노조 파업 ‘초읽기’…추석 연휴 ‘비상의료대책’ 마련
- ‘시속 237km’ 오토바이 과속 유튜브에 자랑…경찰, 12명 검거
-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17만 톤 공급·700억 원 할인…명절 자금 43조 원 지원”
- 2분기 출생아 소폭 반등…합계 출산율은 0.71명
- “서울 살면 서울대 진학률↑”…‘지역별 할당’ 제안 [친절한 뉴스K]
- ‘31명 사상 참사’ 아리셀 대표, 구속 갈림길에서 남긴 말은? [지금뉴스]
- 텔레그램 CEO 체포…‘범죄 방치’ 플랫폼도 공범? [뉴스in뉴스]
- 전설적인 지하철 떼창 다시? 오아시스, 전격 재결합 [이런뉴스]
- 압수수색 직전 버린 아동 불법 촬영물…대법 “증거 인정”
- ‘글로컬 대학’ 10곳 추가 선정…“5년간 천억 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