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K직장인으로 변신…유쾌함 가득한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슈퍼슈퍼'(SuperSuper)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탁은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슈퍼슈퍼'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사무실 캐비넷 앞에서 주어진 업무들을 처리하는 K직장인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탁은 유쾌함이 넘치는 매력으로 적막 가득한 사무실마저도 초미니 월드로 만들어버리는 초능력을 발휘한 듯한 판타지한 설정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영탁의 컴백 앨범명 '슈퍼슈퍼'처럼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활기찬 기운을 선사하는 '슈퍼슈퍼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드라마틱한 디자인 효과가 입혀져 손만만 뻗기만 해도 엄청난 기운이 영탁에게 모여드는 듯한 파워풀한 매력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영탁의 새 미니 '슈퍼슈퍼'는 타이틀곡 '슈퍼슈퍼'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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