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그래 이런 게 행복” 공항 오자마자 KBS 인연 깜짝

이슬기 2024. 8. 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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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근황을 알렸다.

최동석은 8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래 이런 게 행복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를 타는 최동석의 근황이 담겼다.

최동석은 지난 7월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 그래서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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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동석이 근황을 알렸다.

최동석은 8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래 이런 게 행복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를 타는 최동석의 근황이 담겼다.

이어 그는 "밥 잘 사주는 착한 형 만나러. 뭘 사주려고 공항 도착하자마자 만나자는 걸까?"라며 얼굴을 공개했다.

최동석이 만난 사람은 바로 KBS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 그는 "정말 맛있고 강추"라며 김현욱과 맛집을 즐기는 근황을 더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은 지난 7월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 그래서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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