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과 위한 노력 계속돼야"…'이노비즈 모닝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노비즈협회는 2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이노비즈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제87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연에 함께 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정치적·경제적·환경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이노비즈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전·혁신적인 연구·개발(R&D)'과 '글로벌화'가 필요하며, 이는 협업이라는 가치를 통해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이노비즈협회는 2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이노비즈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제87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개최 이후 16년간 이어져 온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혁신형 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경영자를 위한 대표적인 조찬모임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초성과 초리스크 시대의 신경영'을 주제로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융복합 시대 협업형 리더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윤 회장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우리 기업들은 경쟁우위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초성과를 위한 성장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소통과 참여를 바탕을 한 기업 내부, 기업과 기업 간 자발적인 연결과 협력 활성화가 필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에 함께 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정치적·경제적·환경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이노비즈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전·혁신적인 연구·개발(R&D)'과 '글로벌화'가 필요하며, 이는 협업이라는 가치를 통해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10월23일 '인공지능(AI)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메타버스산업협회 신수정 회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