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과 위한 노력 계속돼야"…'이노비즈 모닝포럼' 개최

권안나 기자 2024. 8. 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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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는 2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이노비즈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제87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연에 함께 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정치적·경제적·환경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이노비즈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전·혁신적인 연구·개발(R&D)'과 '글로벌화'가 필요하며, 이는 협업이라는 가치를 통해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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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기업 경영자 등 조찬모임 개최
[서울=뉴시스] 이노비즈협회가 이날 양재 엘타워에서 제87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 7번째부터)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 2024.08.28. (사진=이노비즈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이노비즈협회는 2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이노비즈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제87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개최 이후 16년간 이어져 온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혁신형 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경영자를 위한 대표적인 조찬모임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초성과 초리스크 시대의 신경영'을 주제로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융복합 시대 협업형 리더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윤 회장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우리 기업들은 경쟁우위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초성과를 위한 성장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소통과 참여를 바탕을 한 기업 내부, 기업과 기업 간 자발적인 연결과 협력 활성화가 필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에 함께 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정치적·경제적·환경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이노비즈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전·혁신적인 연구·개발(R&D)'과 '글로벌화'가 필요하며, 이는 협업이라는 가치를 통해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10월23일 '인공지능(AI)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메타버스산업협회 신수정 회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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