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내달 5∼7일 충남 장애인체전…5천300여명 참여

박주영 2024. 8.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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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내달 5∼7일 금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개회 전날 개삼터에서 성화 봉송이 시작돼 이튿날 개회식이 열리는 종합운동장에 점화되며, 135명이 참여해 114.3㎞ 구간을 봉송한다.

개회식은 5일 오후 6시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7일 오후 4시 30분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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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장애인체전 개최 기자 간담회 [충남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내달 5∼7일 금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수와 보호자, 지도자 등 5천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1개 종목(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개회 전날 개삼터에서 성화 봉송이 시작돼 이튿날 개회식이 열리는 종합운동장에 점화되며, 135명이 참여해 114.3㎞ 구간을 봉송한다.

개회식은 5일 오후 6시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7일 오후 4시 30분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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