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배재대 명예경제학박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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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배재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시장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적극 견인해 왔고 특히 경제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전문성으로 대전의 현안 사업 다수를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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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배재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시장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적극 견인해 왔고 특히 경제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전문성으로 대전의 현안 사업 다수를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대전시는 현재까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육성 방안에 K-켄달스퀘어 조성 방안 반영 △전국 최초 공공 벤처캐피탈 대전투자금융 설립 △기회발전특구 지정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128건의 국책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고 현안 사업 다수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
또한 2년 연속 국비 4조 원 확보,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등 63개 기업의 투자 유치 성과 등을 이뤘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이장우 시장은 지역사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발전에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는 더 힘내서 일류경제도시를 완성하라고 주신 명예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좋은 대학, 지방정부, 산업체가 삼위일체로 청년들이 대전에서 진학, 졸업, 취업, 정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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