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황새공원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9월 2~6일 예산 황새공원 탐방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40명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를 직접 관찰하면서 새의 생태 습성, 번식에 대해 배우고 모형 황새를 만드는 체험형식으로 진행된다.
황새공원이 있는 충남 예산은 삽교천, 무한천을 따라 넓은 농경지와 습지가 발달된 곳으로 1970년대까지 황새가 서식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9월 2~6일 예산 황새공원 탐방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40명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를 직접 관찰하면서 새의 생태 습성, 번식에 대해 배우고 모형 황새를 만드는 체험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대전·세종·충청에 거주하는 3~10세 어린이와 보호자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황새공원이 있는 충남 예산은 삽교천, 무한천을 따라 넓은 농경지와 습지가 발달된 곳으로 1970년대까지 황새가 서식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황새는 현재 세계적으로 3000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한 물새로, 환경청은 최적의 황새서식지로 평가받는 예산에 공원을 조성하고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희송 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연자산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