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 오르는 종가집 김치 가격

신웅수 기자 2024. 8. 28.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협조 요청으로 가격 인상을 자제해왔던 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가공식품 가격을 인상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대상 종가집 김치 가격이 최대 12% 오른다.

제일제당은 냉장 가정간편식 '햇반 컵반'에 들어가는 백미를 잡곡으로 바꾸고 가격을 올린다.

오뚜기는 오뚜기케찹 200g 가격을 17% 인상하는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정부의 협조 요청으로 가격 인상을 자제해왔던 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가공식품 가격을 인상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대상 종가집 김치 가격이 최대 12% 오른다.

제일제당은 냉장 가정간편식 '햇반 컵반'에 들어가는 백미를 잡곡으로 바꾸고 가격을 올린다.

오뚜기는 오뚜기케찹 200g 가격을 17% 인상하는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

사진은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종가 김치를 고르는 모습. 2024.8.28/뉴스1

phonalis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