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드리햅번' 이영애, 쌍둥이 낳고도 여전한 비주얼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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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여전한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영애는 해당 브랜드 의상을 입고 올림머리를 해 '한국의 오드리햅번'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최근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유튜브 등에 출연하며 신비주의에서 탈피해 대중들과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 CF 모델로 데뷔해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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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이영애의 여전한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오후 성동구 성수동 XYZ SEOUL에서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Winter24 Showcase 기념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영애는 해당 브랜드 의상을 입고 올림머리를 해 '한국의 오드리햅번'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 이후 이영애는 본인 채널에도 관련 사진을 게재해 미모를 자랑했다.
쌍둥이를 출산한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최근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유튜브 등에 출연하며 신비주의에서 탈피해 대중들과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영애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3년 최고의 히트작 '대장금' 후속편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 CF 모델로 데뷔해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전혀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비주얼뿐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았다.
최근에도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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