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2024 잠들기 전 심야극장’ 마지막 무대 공연

김기태 기자 2024. 8. 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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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30일 앙상블홀에서 '2024 잠들기 전 심야극장' 마지막 무대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클라리네티스크 김상윤, 베이스 정인호가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을 주제로 매력적인 음색으로 함께한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무료 스트리밍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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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김태형·클라리넷 김상윤·베이스 정인호
공연 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30일 앙상블홀에서 '2024 잠들기 전 심야극장' 마지막 무대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클라리네티스크 김상윤, 베이스 정인호가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을 주제로 매력적인 음색으로 함께한다.

클라리넷 김상윤은 프라하의 봄 국제콩쿠르 우승자로 다수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미국 세인트폴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석, 미네소타 대학교 관현악과 조교수로 후학에 힘쓰고 있다.

베이스 정인호는 시즌 유럽 무대 주역 데뷔 후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무료 스트리밍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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