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새마을회 회장단 워크숍…"천안은 도의 새마을운동 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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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새마을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재택 종축장이전개발범천안시민추진위원장(전 충남새마을협의회 회장)을 초청 '도의(道義) 새마을 역사 및 새마을 정신' 강연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도의 새마을 실천체로 종축장 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를 이끌어 종축장국유지 127만 평의 함평 이전과 국가 산업단지 지정이라는 기적을 이룩한 바탕이 도의 새마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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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새마을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재택 종축장이전개발범천안시민추진위원장(전 충남새마을협의회 회장)을 초청 '도의(道義) 새마을 역사 및 새마을 정신' 강연을 진행했다.
정재택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1984년 전국 최초로 천안에서 창시된 도의 새마을 운동은 1988년 충청남도 전역으로 90년대에는 전국으로 확산했다"며 "새마을 운동이 더 이상 물량적 경제개발 운동으로 끝나지 않고 국민 정신문화 운동으로 승화돼 한강의 기적에 이은 도의사회구현이라는 제2의 기적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의 새마을 실천체로 종축장 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를 이끌어 종축장국유지 127만 평의 함평 이전과 국가 산업단지 지정이라는 기적을 이룩한 바탕이 도의 새마을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의 새마을 발상지인 천안시가 다시 한번 일어나 대한민국 새마을 운동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자"고 격려하면서 "여러분들이 이 뜻에 적극 호응하고 나선다면 시에서도 함께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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