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르완다 직업훈련청 초청연수

박하늘 기자 2024. 8. 28.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아프리카 르완다 직업훈령청(Rwanda TVET Board)의 공무원 및 르완다 폴리테크닉 직업훈련교사 등 12명을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산학협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신기술 및 ICT가 융합된 기계전자공학 및 로봇공학 산업 성공 사례 △한국의 신기술 및 ICT융합 산업에서의 교육훈련 성공 사례 효과적인 산학협력 지원 체제 △산학협력의 이론과 실제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의 이해와 전망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기술교 육훈련 변화 등을 교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기대 제공

[천안]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아프리카 르완다 직업훈령청(Rwanda TVET Board)의 공무원 및 르완다 폴리테크닉 직업훈련교사 등 12명을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산학협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신기술 및 ICT가 융합된 기계전자공학 및 로봇공학 산업 성공 사례 △한국의 신기술 및 ICT융합 산업에서의 교육훈련 성공 사례 효과적인 산학협력 지원 체제 △산학협력의 이론과 실제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의 이해와 전망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기술교 육훈련 변화 등을 교육했다.

한기대는 지난 2008년 '코이카 르완다 국립대학 ICT 공학부 건립사업'으로 르완다와 인연을 맺었으며 르완다 국립대학(NUR) 및 폴리테크닉(RP)과 학술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엄기용 산업경영학부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가 직업기술교육훈련에서 ICT융합 및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교육훈련 품질을 개선하고 고용 친화적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양국 간 직업 기술교육훈련 분야의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