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광동제약, 신경과민에 효과 ‘광동 마음정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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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신경과민과 사려과다에 효능·효과가 있는 '광동 마음정액'(사진)을 출시했다.
현대인이 자주 겪는 신경과민과 사려(思慮)과다는 여러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랜 한방의약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심보혈탕 의약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마음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사려과다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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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고 숨차고 두근거림 등 진정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신경과민과 사려과다에 효능·효과가 있는 ‘광동 마음정액’(사진)을 출시했다.
마음정액은 동의보감에 실린 ‘청심보혈탕(淸心補血湯)’ 처방으로 허가받은 일반의약품이다. 현대인이 자주 겪는 신경과민과 사려(思慮)과다는 여러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어두우며, 숨이 차고,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가슴에 열이 차 있는 것을 느끼는 증상 등인데 여기에 효능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약재 특유의 씁쓸한 맛이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쓴 맛도 개선했다. 인삼·당귀·작약초·생지황·천궁·감초초·오미자·맥문동 등을 포함한 총 12종 약재로 제조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성인 기준 하루 3회 1회당 1병을 식전 또는 식간에 약사의 지도에 따라 복용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랜 한방의약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심보혈탕 의약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마음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사려과다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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