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업체 연계 충남형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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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농산업체, 연구기관을 연계한 충남형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방안이 제시됐다.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는 28일 오전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제26회 충남과학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하고 '충남도 스마트 농기자재·시설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충남의 스마트팜 보급과 농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 김락우 공주대 스마트팜공학과 교수는 '충남도형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방안' 주제발표에서 충남에 특화한 스마트팜 플랫폼 개발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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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보급 및 농산업 발전방향 논의

[천안]충남도와 농산업체, 연구기관을 연계한 충남형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방안이 제시됐다.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는 28일 오전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제26회 충남과학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하고 '충남도 스마트 농기자재·시설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충남의 스마트팜 보급과 농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 김락우 공주대 스마트팜공학과 교수는 '충남도형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방안' 주제발표에서 충남에 특화한 스마트팜 플랫폼 개발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충남은 국내 농업의 핵심 지역"이라며 "재배 면적이나 식량 재배 면적 등의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를 하고 있다. 또한 교통의 요충지며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다. 충남은 2022년 기준 시설작물 면적은 1만1026㏊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재배면적 전국 2위다.
반면 스마트팜 인프라는 타 지역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김 교수는 "국내 스마트팜 정책 현황을 보면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고흥, 상주, 밀양, 김제 등 영남권과 호남권에서 운영되고 있다. 충남권에는 아직 없다"며 "스마트팜에서는 충남이 후발주자"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스마트팜 확대와 청년농의 유입을 위해선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스마트팜을 하기 위해 운영이나 교육 쪽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지만 온실을 지을 때 얼마 만큼의 비용이 들고 유통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부재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청년농 입장에서 '얼마 만큼의 경제력이 있겠다'가 비즈니스 모형을 통해서 파악해야 하는데 파악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짚었다.
이어 비대칭 해소를 위한 충남형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충남권에는 시공업체와 운영시스템 업체,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농산업체와 유기적으로 협력을 하고 있다"며 "기자재와 컨설팅 그리고 유통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업들을 같이 활용하면 청년농을 안정적으로 정착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밝힌 플랫폼은 스마트팜 시설비와 기자재비, 운영비를 산정하며 스마트팜의 운영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작물의 생산, 운영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유통기준을 확보한다.
김 교수는 "충남이 후발주자지만 충남도지사의 강한 의지로 스마트팜 쪽으로 많은 지원과 산업이 육성이 되고 있다"며 "충남에 많은 농산업 기자재 기업이 많다. 산업체가 연결이 되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플랫폼이다. 충남에서 선도적으로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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