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무안 남악서 '아침밥 캠페인'

조근영 2024. 8. 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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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28일 전남 무안 남악 버스정류소(도청방면)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을 했다.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습관 형성 지원, 국산 쌀 소비 촉진, 농가와의 상생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국민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효적인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모두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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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28일 전남 무안 남악 버스정류소(도청방면)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을 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종탁 본부장을 비롯해 전남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아침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삼각김밥을 무료로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은 농협과 GS리테일, 농식품부가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습관 형성 지원, 국산 쌀 소비 촉진, 농가와의 상생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아침식사 시간대에 GS25 편의점에서 쌀 간편식(도시락 김밥 등)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박종탁 본부장은 "국민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효적인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모두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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