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동심동덕’의 자세로 서울시민 민생 살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27일 개최된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출범식에서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서울시민의 민생을 살펴야 한다"고 말하며 후반기 서울시의회는 민생 중심의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각계 시민과의 접촉을 확장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 부의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로 민생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서울시민 삶의 현장 속에서 해답을 찾고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111명 서울시의원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목표 향해 111명의 서울시의원이 함께 나아가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27일 개최된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출범식에서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서울시민의 민생을 살펴야 한다”고 말하며 후반기 서울시의회는 민생 중심의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심동덕(同心同德): 같은 목표를 위해 다같이 힘쓰는 것을 이르는 말
서울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각계 시민과의 접촉을 확장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 부의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로 민생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서울시민 삶의 현장 속에서 해답을 찾고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111명 서울시의원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살아야 골목상권이 살고, 청년이 살기 좋아야 서울의 미래가 있다”고 말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노동자가 살기 좋은 서울,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민생 부의장’으로서 서울시민의 아픔을 제일 먼저 공감하고 치유할 수 있는 따뜻한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이, 꿈틀대는 ‘초대형 애벌레’ 입에 넣더니
- 표창원 아들 방송 출연…영화배우 얼굴 ‘깜짝’
- “결혼 앞뒀는데…여친의 ‘男 57명과 성생활 일지’를 발견했습니다”
- “예상치 못한 중독적인 매력”…NYT도 주목한 기아 ‘응원 춤’ 뭐길래
- “사랑도 못 나눠” 슈퍼맨, 사지마비에 자책하자…아내가 살렸다
- 신유빈과 셀카 찍은 北 선수들…‘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 “女배우 3명과 산속 동거하더니”…불륜했던 ‘이 배우’ 새 가정 꾸린다
- 야스쿠니 신사에 ‘화장실’ 쓰고 소변본 中남성 체포
- 김남일, 인터뷰 중 아나운서 껴안고 욕먹어…“그냥 안고 싶었다”
- 손흥민 “경기 중에 팬서비스라뇨, 상대 수비수 살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