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스웨덴서 세계해사대학 국제 콘퍼런스 열어

김상현 2024. 8.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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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스웨덴 말뫼에서 세계해사대학(WMU),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해운협회, 한국선급(KR)과 공동으로 '2024 세계해사대학 해사주간'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맥스 메히아 세계해사대학 총장, 카리나 닐슨 스웨덴 말뫼 시장, 호세 마테이칼 국제해사기구(IMO) 기술협력국장 등 해사·물류 분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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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사대학 국제 콘퍼런스 [KMI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스웨덴 말뫼에서 세계해사대학(WMU),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해운협회, 한국선급(KR)과 공동으로 '2024 세계해사대학 해사주간'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맥스 메히아 세계해사대학 총장, 카리나 닐슨 스웨덴 말뫼 시장, 호세 마테이칼 국제해사기구(IMO) 기술협력국장 등 해사·물류 분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30일까지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국제 해사정책, 디지털·친환경 정책, 해사산업 및 물류 등 8개 세션에서 56명의 연사가 나서 이슈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KMI는 또 콘퍼런스 기간에 세계해사대학과 업무협약(MOU)을 갱신하고 해운, 해사, 물류 분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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