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상 첫 '900만' 관중! 산술 최종 '1062만'... 6개 구단 100만 돌파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900만 관중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올해 KBO 리그가 27일까지 605경기 누적 관중 893만 1345명으로, 900만 관중까지 6만 8655명을 남겨두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8월 103경기에서 평균 관중 1만 5470명이 입장해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올해 KBO 리그가 27일까지 605경기 누적 관중 893만 1345명으로, 900만 관중까지 6만 8655명을 남겨두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8월 103경기에서 평균 관중 1만 5470명이 입장해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미 종전 한 시즌 최다 관중이었던 2017년 840만 688명을 넘어 신기록 행진 중인 KBO 리그는 산술적으로 올 시즌 최종 관중(720경기)이 1062만 9039명에 달해 사상 첫 1000만 관중 시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재 98만 7060명인 KIA 역시 이번 주중 1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하다. SSG가 95만 1776명, 롯데는 91만 2431명을 기록하고 있어 총 6개 구단이 시즌 100만 관중을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전체 매진 경기 수는 169경기로, 총 경기 수의 27.9%에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한화가 홈 62경기 중 41경기를 매진시켰으며, 두산과 KIA, 삼성이 각각 21차례, LG 18차례, 키움 14차례 등으로 뒤를 이었다.
평균 관중은 LG가 1만 8983명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두산이 1만 7771명, 삼성 1만 7672명, KIA 1만 7018명으로 평균 1만 7000명을 넘는 관중을 기록 중이다.
롯데는 1만 6590명, SSG는 1만 5603명으로 평균 1만 5000명을 넘기고 있고, KT 1만 1533명, 한화 1만 1265명, 키움 1만 800명, NC 1만 665명으로 모든 구단이 평균 1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뭐가 그리 미안해서' 펑펑 우는 외인에 심재학 단장도 눈물이 났다 "네일이 자꾸 우네요" - 스타
- 'H컵' 아프리카 BJ, 압도적 시스루 '단추까지 터졌네' - 스타뉴스
- '여신' 안지현 치어, 뭘 입어도 못 감추는 볼륨감 '아찔' - 스타뉴스
- '미스 맥심 우승' 위엄, 역대급 비키니에 "헉, 코피 나요" - 스타뉴스
- '깜찍 외모' 치어리더, 새하얀 가슴골 반전 매력 '심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흑백요리사'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로 금의환향 - 스타뉴스
- '흑백' vs '냉부해' 빅매치..이연복·최현석·에드워드리·최강록까지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