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함께 사는 아파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진행

이용안 기자 2024. 8. 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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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종합관리 기업 우리관리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Earth&Us, 함께 사는 아파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작품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Earth&Us, 함께 사는 아파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환경부, 민관 협력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업체 e-순환거버넌스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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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Us, 함께 사는 아파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포스터/사진=우리관리

아파트 종합관리 기업 우리관리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Earth&Us, 함께 사는 아파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작품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관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연다.

'Earth&Us, 함께 사는 아파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환경부, 민관 협력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업체 e-순환거버넌스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주제는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수도·전기·가스 등 에너지 자원순환, 일반·음식물·재활용쓰레기, 전자폐기물 등 생활쓰레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아파트 자원순환 이야기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으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작품 접수를 받아 각각 시상한다.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접수를 받으며 공모 기간은 9월 1~30일까지다. 공모 결과는 오는 10월 17일에 발표되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에서 대상(환경부 장관상) 각 1명, 최우수상 각 2명, 우수상 각 6명, 장려상 각 6명, 입선 120명을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등 총 7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전달한다.

공모 작품은 8절 도화지에 미술 도구를 사용해 직접 손으로 자유롭게 그린 뒤 작품을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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