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읍면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의 개최

백운석 기자 2024. 8. 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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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금산읍과 부리‧남일‧복수면 4개 지역 평생학습센터 위원장 및 운영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평생학습센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회의에 앞서 올해 신규로 지정된 부리‧복수면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 및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 부리‧복수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추가로 지정해 관내에는 총 4개의 읍면평생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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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리·복수면 신규 지정...운영성과 공유·활성화 등 논의
금산군 읍면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 News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금산읍과 부리‧남일‧복수면 4개 지역 평생학습센터 위원장 및 운영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평생학습센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회의에 앞서 올해 신규로 지정된 부리‧복수면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 및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각 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점 및 활성화에 관해 논의했으며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가졌다.

군은 읍·면 단위 지역민이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금산읍과 남일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마을공동체 평생학습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부리‧복수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추가로 지정해 관내에는 총 4개의 읍면평생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개 읍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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