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삼성웰스토리와 한우 소비 촉진 협력

한우소비촉진 및 농가상생 ESG 활동 위한 MOU 체결

[세종=뉴시스]한우자조금·삼성웰스토리 MOU 업무협약식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동활 위원장(좌측), 삼성웰스토리 이강권 부사장(우측)이 악수하고 있다.(사진=한우자조금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삼성웰스토리와 한우 소비 촉진 및 농가 상생 ESG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소비 확대를 위해 대형급식 메뉴에 한우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 20t의 한우 정육을 지원하고, 한우 요리 레시피 및 우수성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한우 정육 부위의 가치도 홍보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급식 메뉴에 한우가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불고기·국거리 외에 한우 국밥과 미니 버거 등 한우 프로모션 상품을 개발하고 한우 정육 부위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 프로모션 행사의 성공을 위해 자사 식자재 주문 시스템 '도래미'를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자사 사내 기사를 활용go 한우 소비 활성화 및 가치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향후 대형급식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우 소비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삼성웰스토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및 삼성웰스토리의 직원들이 업무협약의 성공을 기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우자조금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