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에이블 2.0' 판매처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

우지수 2024. 8. 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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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 판매처를 전국 주요도시 3만여 곳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릴 에이블 2.0 판매처를 주요 대도시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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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편의점, 공식 홈페이지서 판매

'릴 에이블 2.0' 대표 이미지 /KT&G

[더팩트|우지수 기자]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 판매처를 전국 주요도시 3만여 곳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릴 에이블 2.0'은 지난 6월 26일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6개소에서 처음 선보인 후 지난달 10일부터 서울 지역 주요 편의점과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릴 에이블 판매처는 이날 6개 광역시를 포함한 수도권 주요 도시 편의점으로 확대된다. 오는 9월 11일 이후에는 전국 주요 대도시 약 4만여 개소에서 '릴 에이블 2.0'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코튼 블루', '코지 버건디', '스페이스 블랙', '샴페인 골드' 총 4가지로 구성됐다.편의점과 온라인에서는 코튼 블루'와 '버건디' 2가지 색상을 구입할 수 있고 '릴 미니멀리움'에서 4가지 색상 모두 구매 가능하다. '릴 에이블 2.0' 권장 소비자가는 8만8000원이다.

KT&G는 '릴 에이블 1.0' 제품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기를 반납하면 3만원을 할인해주는 보상 판매를 한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릴 에이블 2.0 판매처를 주요 대도시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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