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 메인스폰서 참가···300부스 규모 B2C 전시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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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11월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정욱 넥슨 공동 대표는 "유저분들이 넥슨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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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11월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스타에서 넥슨은 300부스 규모의 대형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전시관을 구성한다. 이곳에서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기업간거래(B2B) 관도 조성한다. 야외부스를 통해 유저 이벤트존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스타 기간 진행하는 ‘지-콘(G-CON) 2024’에서는 윤명진 네오플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한다. 김용하 넥슨게임즈(225570)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는 강연자로 참석한다. 각각의 강연 주제는 추후 ‘지-콘’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김정욱 넥슨 공동 대표는 “유저분들이 넥슨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강대현 넥슨 공동 대표 역시 “넥슨만의 독보적인 지스타 운영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전시 기간 동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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