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지창욱, 피 튀기는 전쟁 시작…강렬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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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우씨왕후'에서 권력 쟁탈전에 불을 붙인다.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극본 이병학, 연출 정세교) 제작진은 28일 극 중 고구려의 왕 고남무 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창욱이 맡은 고남무는 용맹함과 올곧은 마음가짐으로 선대왕의 신임을 받아 왕위에 오른 인물이다.
그러나 왕위에 오른 후 왕비족의 일원이 일으킨 반란을 고남무가 직접 제압하면서 두 사람 사이는 어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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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틸 공개…29일 파트1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지창욱이 '우씨왕후'에서 권력 쟁탈전에 불을 붙인다.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극본 이병학, 연출 정세교) 제작진은 28일 극 중 고구려의 왕 고남무 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고남무의 강렬한 눈빛이 담겨 그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건지 궁금케 한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지창욱이 맡은 고남무는 용맹함과 올곧은 마음가짐으로 선대왕의 신임을 받아 왕위에 오른 인물이다. 왕비족의 일원인 우희(전종서 분)를 아내로 맞아들이며 다정한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왕위에 오른 후 왕비족의 일원이 일으킨 반란을 고남무가 직접 제압하면서 두 사람 사이는 어색해진다. 긴 전쟁을 마치고 마침내 궁으로 돌아온 고남무. 하지만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으면서 나라는 권력 쟁탈전에 휩싸인다.
스틸은 강건했던 고남무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담았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쟁터 안, 피를 뒤집어쓴 채 눈을 번뜩이는 고남무의 서늘한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존재만으로 사방을 압도할 만큼 강인하던 고남무가 돌연 죽음을 맞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씨왕후'는 총 8부작으로 오는 29일 파트1, 9월 12일 파트2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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