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전통시장 발전 방안 모색하는 '민관학 합동 TF' 구성

한지연 기자 2024. 8. 28.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학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TF는 전국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전국상인연합회 4명, 청년상인 4명, 학계 3명, 민간 전문가 5명, 정부·공공기관 3명, 연구계 1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합니다.

TF는 민간과 전문가 등의 시각에서 전통시장의 현재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정책평가, 전통시장 혁신 방안, 내수 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학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TF는 전국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전국상인연합회 4명, 청년상인 4명, 학계 3명, 민간 전문가 5명, 정부·공공기관 3명, 연구계 1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합니다.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정부는 특별위원으로 참여해 활동을 지원합니다.

TF는 민간과 전문가 등의 시각에서 전통시장의 현재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정책평가, 전통시장 혁신 방안, 내수 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2차 TF 회의는 다음 달 개최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