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달리던 화물차서 불…서김해IC 인근 2㎞ 정체

정종호 2024. 8. 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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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 7분께 경남 김해시 풍유동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서김해 나들목(IC) 인근을 달리던 14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대부분이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35분께 초진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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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인근에서 관측된 연기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8일 오후 1시 7분께 경남 김해시 풍유동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서김해 나들목(IC) 인근을 달리던 14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대부분이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35분께 초진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화재 지점 인근 후방 약 2㎞가 화재 여파로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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