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남해고속도 달리던 14톤 트럭 불…소방 진화 중

박민석 기자 2024. 8. 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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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 7분쯤 김해시 풍유동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나들목 부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14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 1대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35분쯤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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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28일 오후 1시 7분쯤 김해시 풍유동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나들목 부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14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 1대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 35분쯤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화재 당시 트럭에서 연기가 난 것을 본 트럭 운전기사가 갓길에 정차한 후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화재로 화재 차량으로부터 후방 2㎞ 까지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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