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안전한 금융생활 금융사기 피해 예방’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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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은 28일 강당에서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 사기 피해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에 재직하고 있는 정운경 강사를 초빙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불법 사금융, 보험사기 등 피해사례별 예방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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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28일 강당에서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 사기 피해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에 재직하고 있는 정운경 강사를 초빙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불법 사금융, 보험사기 등 피해사례별 예방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사기피해 유형별 대응방법에 대한 핵심정보 퀴즈를 통해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습자 안순초 씨(64·여)는 “금융 전문강사님이 알기 쉽고 재밌게 강의를 해 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사기 피해사례와 예방법을 잘 숙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인기 대전평생학습관은 "우리 학습자들이 특강을 계기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잘 적응하고 금융사고 피해를 예방해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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