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 규정, ‘아이온’으로 아티스트 데뷔...31일 솔로 앨범 발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8. 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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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의 규정이 아티스트 아이온(IÖN)으로 다시 태어난다.

정상급 프로듀서 규정에서 전자음악 아티스트 아이온으로 음악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펼친다.

아티스트 명 '아이온'은 원자가 전하를 띤 상태를 말하는 화학 용어 '이온'에서 착안했다.

이제는 그 범주를 넘어 아티스트 아이온으로 파격 변신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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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룸 규정(아이온). 사진ㅣ앳에어리어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의 규정이 아티스트 아이온(IÖN)으로 다시 태어난다.

정상급 프로듀서 규정에서 전자음악 아티스트 아이온으로 음악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펼친다. 앳에어리어는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이온의 육각형 로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름부터 음악 스타일, 비주얼, 퍼포먼스 등 모든 방면에서 새로운 자아의 탄생이다. 아티스트 명 ‘아이온’은 원자가 전하를 띤 상태를 말하는 화학 용어 ‘이온’에서 착안했다. ‘가다’라는 어원도 있어, 앞으로 이름처럼 새로운 길을 꾸준히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아이온은 데뷔와 함께 오는 31일 첫 앨범을 발표한다. 트랜스, 테크노,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전자음악 아티스트로 화려한 첫발을 내디딘다. 에너지 넘치는 트랙과 아이온만의 강점인 아름다운 멜로디와 메시지를 즐길 수 있다.

그루비룸 규정은 그동안 ‘Yes or No’, ‘VVS’, ‘BLUE MOON’ 등 K팝 프로듀서로 화려한 업적을 쌓아왔다. 이제는 그 범주를 넘어 아티스트 아이온으로 파격 변신을 시작한다. 이전과 확연히 다른 스타일로 음악 팬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다.

아이온이 새롭게 써내려갈 음악 세계, 그 첫번째 작품에 글로벌 음악 시장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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