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오르던 '끝사랑', 2주 만에 위기?...'몰표' 이범천 과거사 의혹 뭐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끝사랑'이 방송 약 2주 만에 출연자를 둘러싼 의혹으로 위기를 맞았다.
28일 JTBC '끝사랑' 측은 "출연자 이범천의 개인사 이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시청자분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29일 방송분부터 그의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JTBC '끝사랑'이 방송 약 2주 만에 출연자를 둘러싼 의혹으로 위기를 맞았다.
28일 JTBC '끝사랑' 측은 "출연자 이범천의 개인사 이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시청자분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29일 방송분부터 그의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JTBC 새 리얼리티 예능 '끝사랑'이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출연자 중 첫 번째 입주자였던 이범천은 189cm의 큰 키와 중후한 비주얼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첫인상 몰표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끝사랑' 출연자 이범천의 과거사를 폭로한 글이 확산했다.
이에 따르면 글을 작성한 익명의 누리꾼은 "한국에서 8년 결혼 생활하고 미국으로 도망 와서 미혼인 척하고 사기 결혼했다. 그러다 들통나니 여자한테 덤터기 씌우고 다시 사기 결혼해 한국으로 도망갔다"며 "여자 사기 치고 이용하는 게 평생 직업인데 방송까지 나오다니 대단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삼혼에 마지막 부인은 아직 서류 정리도 안 됐다"는 등 이범천을 둘러싼 의혹에 점차 힘이 실리면서 논란이 됐다.
'끝사랑'은 첫 방송 당시 1.9%(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을 기록한 뒤 두 번째 회차에서는 2.2%를 기록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던 상황이다.
하지만 방송 초반 이런 움직임에 출연자 과거사 의혹으로 논란이 일게 됐고,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JTBC '끝사랑'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건강美 넘치는 수영복 자태...이러니 안 반해? - MHNsports / MHN스포츠
- '클린스만 잔재 지우기?' 홍명보 감독,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 부활...'깜짝 발탁' 여부 관심 -
- 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여전히 압도적 몸매...3색 비키니로 하와이 장악 - MHNsports / MHN스포츠
- '구설 듀오' 전종서X한소희...남다른 친분 자랑[M-scope]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게 '국대' 출신 몸매다...신수지, 비키니 S라인으로 베트남 '후끈' - MHNsports / MHN스포츠
- '치명적 실수' 김민재, 개막전서 실점 빌미 제공...뮌헨은 볼프스부르크에 역전승 - MHNsports / MHN스
- '韓-美-日 접수' 세븐틴, '2024년은 세븐틴의 해'... 하반기에도 팬들 만난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BTS 슈가, 음주 운전 혐의 인정..."상처와 실망 안겨드려 죄송"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 미모 뭐야' 솔로 데뷔, 트와이스 쯔위...'고혹적인 분위기 우아한 카리스마' - MHNsports / MHN스포
- 美 롤라팔루자 오른 아이브, 외신 극찬 이어져..."10개 베스트 무대 중 하나"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