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日 투어 퍼펙트 매진..."따뜻한 시선, 행복했다"

이명주 2024. 8.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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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라이즈는 지난달 30~31일 일본 가나가와에서 2024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RIIZING DAY JAPAN HALL TOUR)를 개막했다.

이들은 이번 팬콘 홀 투어를 통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라이즈도 팬콘 홀 투어 성료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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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대규모 팬콘 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이즈는 지난달 30~31일 일본 가나가와에서 2024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RIIZING DAY JAPAN HALL TOUR)를 개막했다.

9개 도시를 찾았다. 오사카를 비롯해 미야기, 군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아이치 등에서 브리즈(팬덤명)와 만났다.

이들은 이번 팬콘 홀 투어를 통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5회 규모 공연이 사전 응모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솔드아웃 된 것.

소속사 측은 "'K팝 톱 티어' 라이즈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 나아가 9월 5일 일본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고 설명했다.

라이즈도 팬콘 홀 투어 성료 소감을 남겼다. "투어 기간 동안 브리즈와 저희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도 있었지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다"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즈는 다음 달 5일 일본 첫 싱글 '럭키'(Lucky)를 발매한다. 이를 기념해 도쿄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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