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그 최고 ‘수미’가 대표팀에 못 뽑힌 이유가 ‘중국발 리스크’?

이무형 2024. 8. 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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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준호(수원FC)를 뽑지 않으면서 이유로 언급한 '리스크'는 '중국축구협회의 징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징계는 해당국 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통보하면, 국제적으로 적용된다"면서 "만약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에게 영구 제명 등 높은 수위의 징계를 내리면 한국 축구계에도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성: 이무형 / 편집: 김도현 / 제작: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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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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