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명 탄 전동킥보드, 승합차와 쾅…생명엔 지장 없어

김도현 기자 2024. 8. 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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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 1분께 대전 유성구 유성고 부근의 한 삼거리에서 전동킥보드 1대와 승합차가 충돌했다.

전동킥보드에는 10대 A군 등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사고로 다리 골절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킥보드 1대에 2명이 타고 도로 가장자리로 주행하다 골목에서 도로로 합류하는 승합차와 부딪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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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8일 오전 9시 1분께 대전 유성구 유성고 부근의 한 삼거리에서 전동킥보드 1대와 승합차가 충돌했다.

전동킥보드에는 10대 A군 등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사고로 다리 골절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킥보드 1대에 2명이 타고 도로 가장자리로 주행하다 골목에서 도로로 합류하는 승합차와 부딪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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