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5kg 뺐다더니 청청 패션도 완벽 소화... '붕어빵 딸' 자랑

이지은 2024. 8. 2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혜가 똑 닮은 붕어빵 딸을 공개했다.

27일 한지혜는 "유튜브 새영상 업로드 됐어요. 프로필 상단에 링크있어요~ 바로 보실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 양과 함께 카페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뒤로 가볍게 묶은 머리에 볼캡을 눌러쓰고 등장한 한지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굴욕없는 화사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똑 닮은 붕어빵 딸을 공개했다.

27일 한지혜는 “유튜브 새영상 업로드 됐어요. 프로필 상단에 링크있어요~ 바로 보실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 양과 함께 카페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지혜는 청바지에 같은 계열 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신발까지 파란색으로 선택해 여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시원한 청청 패션을 완성시켰다.

뒤로 가볍게 묶은 머리에 볼캡을 눌러쓰고 등장한 한지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굴욕없는 화사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딸 윤슬 양과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윤슬 양은 양갈래 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똑닮은 눈매가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슬이 머리 묶으니 더 예쁘네요”, “너무 예뻐요”, “엄마처럼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한지혜는 2003년 드라마 '여름향기'를 시작으로 '낭랑 18세', '에덴의 동쪽', '금 나와라, 뚝딱!'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0년 9월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한지혜는 최근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출산 후 몸무게 15㎏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