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내년 예산안 19조 원‥올해보다 5.9% 증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예산안이 18조 9천728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7조 9천174억 원보다 5.9% 증가한 규모로, 과기부는 선도형 연구개발과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 등이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예산안이 18조 9천728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7조 9천174억 원보다 5.9% 증가한 규모로, 과기부는 선도형 연구개발과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 등이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 소관의 연구개발 예산은 올해 8조 4천억 원보다 16.1% 증액된 9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5% 웃도는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단순히 예년 수준의 예산 복원이 아닌 선도형 R&D로의 전환을 통한 국가의 미래 도약을 가속한다는 정책 방향 아래에 전략적으로 투자를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1355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생법안' 본회의‥전세법·간호법 등 처리
- 추석 전후 '비상 응급' 대응‥병원 7곳 '타결'
- 검찰, '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구속 기소
- 화성시, '물놀이 시설 어린이 사망'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고발
- "관저 사우나와 드레스룸이 그렇게 중요시설?" 묻자‥ [현장영상]
- 상륙도 안 했는데 벌써 '와르르'‥"경험 못한 폭풍 온다" 日 대비상
- "일반 관객은 인지 어려워", '기미가요' KBS 답변 보니‥
- '36주 낙태' 병원, 보도 직후 태아 화장 의혹 불거져
-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5년형‥"입에 못 담을 역겨운 내용"
- 이복현 금감원장 "합병 과정서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 계속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