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병운동 이끈 최익현 관복,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문다영 2024. 8. 28.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유산청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 의병 운동을 이끈 면암 최익현의 관복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유물은 최익현이 당하관을 지낸 1855년부터 1870년 사이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 단령과 허리에 두르던 띠인 삽금대 등 5건입니다.
국가유산청은 "19세기 후반기 복식 연구뿐 아니라 공예 기술과 재료 연구를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 의병 운동을 이끈 면암 최익현의 관복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유물은 최익현이 당하관을 지낸 1855년부터 1870년 사이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 단령과 허리에 두르던 띠인 삽금대 등 5건입니다.
국가유산청은 "19세기 후반기 복식 연구뿐 아니라 공예 기술과 재료 연구를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631353_36459.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생법안' 본회의‥전세법·간호법 등 처리
- 추석 전후 '비상 응급' 대응‥병원 7곳 '타결'
- 검찰, '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 구속 기소
- 화성시, '물놀이 시설 어린이 사망'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고발
- "관저 사우나와 드레스룸이 그렇게 중요시설?" 묻자‥ [현장영상]
- 상륙도 안 했는데 벌써 '와르르'‥"경험 못한 폭풍 온다" 日 대비상
- "일반 관객은 인지 어려워", '기미가요' KBS 답변 보니‥
- '36주 낙태' 병원, 보도 직후 태아 화장 의혹 불거져
-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5년형‥"입에 못 담을 역겨운 내용"
- 이복현 금감원장 "합병 과정서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 계속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