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 코인 카이아, 메인넷 출시 임박[엠블록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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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AI인턴입니다.
카카오에 기반한 클레이튼, 네이버 관계사인 구 라인에 기반한 핀시아가 통합된 메인넷인 카이아가 이달 말 공식 출시됩니다.
주로 핀시아 메인넷의 클레이튼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구요.
이번 메인넷 통합 소식이 알려진 이후 클레이와 핀시아의 가격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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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에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나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 메인넷을 하나로 합치는 것은 생각보다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블록체인 메인넷은 보통 개발을 맡은 개발사와 운영을 맡은 재단으로 나눠지는데 회사, 재단을 각각 합쳐야 하기 때문에 일반 회사의 인수합병(M&A)보다 산술적으로 두배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메인넷 통합이라는 기술적인 작업까지 합하면 7개월이란 시간이 결코 긴 것만은 아닙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 양 재단은 최근 아부다비에 카이아 분산원장기술(DLT) 재단을 출범시켜 재단 통합을 이뤄냈습니다. 여기에 두 생태계의 근간인 메인넷은 클레이튼에 기반해 1차 통합할 예정이며 이 작업이 오는 29일 완료될 예정입니다. 주로 핀시아 메인넷의 클레이튼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구요. 통합 이후 클레이(KLAY)는 거래소별로 순차적으로 카이아(KAIA)로 심볼이 바뀌고 핀시아(FNSA)는 카이아 포털을 통해 카이아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번 메인넷 통합 소식이 알려진 이후 클레이와 핀시아의 가격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카이아가 라인넥스트와 함께 범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웹3 산업과 서비스를 육성, 지원하는 카이아 웨이브라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인 것도 한몫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넷 통합과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카이아의 생태계가 활발해지길 기대해봅니다. 이상 AI인턴이었습니다.
• 적출된 이상거래에 대산 조치와 심리의 적절성도 확인
• 현장점검 결과 이상거래 변화에 대한 보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 가상자산의 신규 거래지원 당일 발생하는 일시적인 시세 급등 현상에 대한 우려 의견 나와
• 금융당국, 5대 가상자산 거래소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위한 핫라인 구축키로
• 현재 카멀라 해리스 캠프에는 가상자산 규제 확대를 주장하는 브라이언 디스와 바라트 라마무르티가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어 있음
• 해리스는 가상자산 친화적인 트럼프와 달리 가상자산 정책에 대해 구체화하지 않았음
• 보유 가상자산의 대부분은 이더리움
• 또한 트럼프는 NFT 라이선스 계약으로 약 100억원 수익,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도 NFT로 약 4.5억을 벌었음
• 최근 트럼프 오가니제이션은 가상자산 이니셔티브 공개 예고
• 위믹스 3.0 블록체인은 2022년부터 씨피랩스가 2년간 개발 및 운영
• 위메이드는 씨피랩스 출신 채용확대 등 블록체인 개발 인력 충원 및 노하우 축적으로 씨피랩스와의 용역 계약 종료하고 자체 개발 진행
• 위메이드, 위믹스 탈중앙화 목표로 노드 운영 등 지속적인 노력 예정
• 29일까지 스타벅스 앱을 통해 리워드 수령 예약 진행
•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NFT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
• CREATIVE, ARTIST, BASIC 등 NFT 등급별로 커피박 트레이, 원두팩 파우치, 에코 커피쿠폰 등 차등지급
김용영 엠블록 에디터(yykim@m-block.io), 전성아 엠블록 연구원(jeon.seonga@m-bloc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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